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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서울관광재단-국제컨벤션협회, ‘ICCA 총회 서울 허브’개최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10.06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309
내용


- 928, 국제컨벤션협회와 연례총회 개최 협업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 글로벌 주요 허브 도시들과 공동 개최로 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 양 기관 노하우 공유하여 공동 마케팅 및 코로나19 극복 방안 모색 등 시너지 효과 기대



 ▲ 이재성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은 9월 28일 '2020 ICCA 총회 서울 허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90개국 1,000여 회원사를 가진 국제컨벤션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서울관광재단은 코로나19로 인한 MICE 뉴노멀 트렌드가 반영된 하이브리드형 (오프라인 병행) 국제회의인 ‘ICCA 총회 서울 허브를 개최하고자 국제컨벤션협회와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아시아 지역을 대표하는 호스트로서 최고의 MICE 도시 서울 위상 제고 및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ICCA 총회 서울 허브는 국내 약 30개 기관 40여 명의 MICE 산업 관계자가 참여하며 112일에서 3일까지 코엑스 아셈볼룸에서 개최된다. 오전에는 서울관광재단의 로컬 프로그램을 오프라인 행사장에서 진행하며, 오후에는 국제컨벤션협회의 카오슝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참관할 예정이다.




 ICCA 총회 서울 허브 홈페이지 메인 화면



 본 행사인 ‘ICCA 총회는 전 세계 약 90개국 1,000여 명의 MICE 산업 분야 전문인들이 참여하는 국제회의로 2020111일부터 3일까지 대만 카오슝에서 하이브리드(·오프라인 병행) 형태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ICCA 총회는 국제컨벤션협회 총회 개최 역사상 최초로 진행하는 하이브리드형 행사이다서울관광재단은 컨벤션 관련 최대 네트워크 및 데이터를 보유한 국제컨벤션협회와 향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MICE 산업 대응방안 모색, 국제회의 유치 및 개최 데이터의 수집분석 등을 통해 MICE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다각적인 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은미 서울관광재단 MICE마케팅팀장은 서울관광재단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MICE 업계 활성화 사업을 다각도로 준비하여 추진할 계획으로, 이번 국제컨벤션협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MICE 산업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MICE 산업의 빠른 회복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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